아버님(박성찬, 화문석감정공예인)이 인천시무형문화재총연합회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강화화문석으로 지금의 모습을 일구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화문석에 대한 애정이 넘치시기에
자식에게 대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화문석 상인이었지만 화문석을 보존하기 위하여 농업대학 졸업 그리고 화문석 평가위원등
약 40년간의 노력으로 전국에서 최고 화문석 권위자로 인정받고 계십니다.
이러한 노고를 인천시무형문화재총연합회에서 인정하시어 완초장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강화의 화문석 대표로서 더욱더 열심이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대를 이어가는 자식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지켜봐주시고 화문석이 세계화가 되도록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