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문석을 사랑하시는 양평의 고객님....
작년에 아래의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하셨지만 자신이 없었습니다.
농번기에 왕골을 대야 하는 상황에서 진상품을 만들기란 너무 어려웠고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하필 같은 시기에 아래의 디자인의 화문석 진상품을 꼭 만들어 달라고 하셔....
이번에는 왜 이렇게 화문석 사기가 어렵냐고 화를 내시기에 장인분들을 설득 설득 하여 간신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근데 정말 이쁘게 잘나왔네요^^
고객님이 정말 고맙다는 말씀 한마디에 너무 너무 기쁠 따릅입니다.
화문석 진상품의 기준을 지키고 싶었기에 늦어진 저의 마음 알아주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사용하시고 화문석 위에서 숙면과 안정감을 통하여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화도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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